쓰레기를 주우러 남극에서 온 꼬마 펭귄, 펭근입니다.

펭귄 펭, 뿌리 근자를 씁니다.

약간 화가 난 듯 치켜 올라간 눈이 포인트이며,

본인 얼굴과 똑같이 생긴 모자를 쓰고 다니는 것이 특징입니다.

펭근을 통해 환경메시지를 위트있게 전달하며,

쓰레기를 줍는 것, 환경을 보호하는 활동이 일상의 즐거운 영역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생활 굿즈를 만듭니다.

기업의 지속가능경영(ESG)실천을 중심으로,

기업과 지역, 문화예술이 상생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생활 속 예술활동을 통해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한 프로젝트입니다.

(기획프로젝트)

조각가들과 함께하는 기획전시로, 

해변에 나가 직접 쓰레기를 줍고 각자의 방식으로 해석하여 작품을 만들고 전시합니다.

(매년 시행)

2020. 2-5

쓰레기를 주우며 자전거를 타고,

쓰레기를 줍고 공연을 보고

쓰레기를 주우며 동네의 역사를 듣고!

재미있게 쓰레기를 줍는 방법을 고민하고 제안합니다.

2020. 1-10 

부산의 해변(영도, 일광, 청사포, 다대포, 동백섬 등)을 순회하면서 찾아가는 비치코밍을 전개합니다.

2020. 파일럿 프로그램 진행

2021. 시즌1 : 동네서점편

2022. 시즌2 : 예정

동네에서 시작하는 해양환경보호활동 다.줍.동!
해양쓰레기의 67%는 생활쓰레기에서 기인한다는 조사결과가 있습니다.
다.줍.동은 동네부터 해변까지 같이 치우자를 슬로건으로, 동네에서 플로깅, 해변에서 비치코밍, 일상에서 쓰레기를 줄이는 방법을 공유하는 워크샵, 물건을 나누고 마음을 어루만지는 시간까지 더한 쑥.털어내장까지 물건의 순환을 통해 서로를 연결하는 커뮤니티 활동입니다.

거창하진 않습니다.

단순하게는 살면서 쓰레기를 덜 만들었으면, 매일의 선택이 덜 유해했으면 하는 작은 바람으로 실천하는 방법을 제안합니다.

우리가 선택한 삶의 방식이

봄날 노지의 쑥처럼 흔해지기를, 

생활 속에 나도 모르게  쑥 들어오기를 바랍니다. 

Location

부산 수영구 장대골로 76, 1층(광안동)

쓰레기를 조금은 줄이고 탄소배출을 조금은 줄이기 위해 노력하는 ​ 여러분의 수고를 덜어드리고자 마련된 ​ 오프라인 배달도 가능한 제로웨이스트 딜리버리 샵 SSUK 의 온라인 쇼룸입니다. ​

우리의 고민은 항상 불편함을 해소하는 것에 있습니다.

제로웨이스트와 비건을 주제로 한 자동판매기는 제로웨이스트 샵 운영의 현실적 어려움을 개선하는 수익구조를 만들고, 대중적 접근의 용이함과 동시에 인식을 확대 시킬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고민의 결과입니다. 

설치장소

SSUK(부산광안)

공간에 적절한 리필스테이션의 구조를 만듭니다.
기성품을 활용한 구성부터 맞춤제작까지 의뢰하실 수 있습니다.

설치장소

일광노인복지관(분관)